곰팡이 시공 현장

복도식 아파트 창문을 방풍비닐로 막아두니 창가 구석 벽지에 결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합니다.

곰팡이제거전문 2014. 1. 12. 19:00

복도식 아파트 창문을 방풍비닐로 막아두니

창가 구석 벽지에 결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합니다.

 

복도식 아파트의 작은방 창문쪽은 우풍이 발생하니

방풍비닐을 치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풍이 발생하니 추워서 방풍비닐을 치게 되는데

방풍비닐을 치면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집안의 수분이 빠져 나가지 못해 창가의 차가운 벽면 구석에

결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안녕하세요.

곰팡이제거전문업체 스마트크린입니다.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복도식 아파트의 작은방 창가 구석에

결로로 인해 벽지곰팡이가 피어 제거를 하였습니다.

안내를 받아 작은 방으로 들어갔더니

집안은 깜끔하고 좋은데 창가 양쪽 구석에 벽지 곰팡이가 눈에 가시처럼 들어옵니다.

창문을 보니 방풍비닐을 쳐서 붙여 놓았는데

방풍비닐을 치고 나서 집안 구석에 벽지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냉기를 잡기위해 친 뽁뽁이 단열필름은

뽁뽁이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온도 차이가 2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뽁뽁이로만 단열이 되어 있어서 굳이 방풍 비닐은 필요가 없었을텐데

방풍비닐을 치고 나니 방안이 더 습해지면서

창가 구석에서 일어나는 결로로 인해 벽지 곰팡이가 핀 것 입니다.

 

 

 

 

작업을 위해 커튼룸에 있는 블라인드를 떼어내니

블라인드 뒤에 숨어 있던 벽지 곰팡이가 나타납니다.

 

 

 

방풍비닐을 쳐서 냉기를 잡아주고 방안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은 좋으나

집안의 수분이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벽면의 차가운 곳에 달라붙으면서

결로가 일어나가 되는데

결로가 발생하였을때 잘 닦아주고 관심을 가지고 살폈다면

결로로 인해 벽지 곰팡이가 피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수분이 더욱 많은데

물을 끓이거나 삶을 때 나오는 수분들이 배출 되지 않는다면

차가운 창가나 벽면에 옮겨 붙으면서

방심하는 사이에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창가 외벽면은 석고보드로 단열이 되어 있는데

다른면과 만나는 부분의 이임은 단열의 취약한 부분이라 결로가 가장 먼저 발생하기도 합니다.

 

 

 

춥다고 친 방풍비닐이 어느정도 우풍은 막아주겠으나

수분이 빠져 나갈 공간이 없어서 환기가 되지 않으니

결로로 인해 벽지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하니

방풍비닐을 친다면 외벽면의 구석이나 주변에

결로로 인해 맺힘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 할 것 입니다.

 

이상으로 복도식 아파트 창문을 방풍비닐로 막아두니 창가 구석 벽지에

결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합니다.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파트벽지곰팡이제거전문

 

상쾌하고 건강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