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시공 현장

이사 하는 아파트의 주방쪽 베란다 묵은 곰팡이 제거

곰팡이제거전문 2014. 2. 28. 17:55

이사 하는 아파트의 주방쪽 베란다 묵은 곰팡이 제거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즘 이사를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이사를 하기 위해 집안을 꾸미고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도하며

도배는 물론 장판까지 새로운 기분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위해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곰팡이제거전문업체 스마트크린입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 좋겠지만

직장은 물론 생활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곳으로 이사를 하려는데

베란다에 곰팡이가 피어 곰팡이제거를 의뢰한 것입니다.

이사를 나가면서 바로 도배및 문제가 있는 부분의 수리를 하고

곰팡이가 핀 곳은 곰팡이를 제거하고 바로 이사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둘러보니 확장된 부분이 많았는데

확장이 되지 않은 베란다 벽면에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앞 베란다쪽은 해가 잘들어 와서 곰팡이가 핀곳이 거의 없었고

문제의 곰팡이가 핀 곳은 주방쪽에 있는 베란다였는데

베란다의 벽면이 탄성코트로 시공이 되어 있었지만

찌든때와 함께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냉장고가 놓여있던 부분은 선반형태로 붙박이로 되어 있었는데

구석부분에는 심한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냉장고가 있던 공간의 선반 윗 부분>

 <냉장고가 놓였던 공간>

 

 

세탁기가 놓였던 부분에도 선반이 있었으나 선반을 치워놓은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 선반이 손상을 입어 떼어놓은 것 같았는데요.

 <세탁기가 놓였던 공간>

 

벽면을 보니 탄성코트로 시공이 되어 있어서

벽면에 핀 곰팡이가 쉽게 제거가 될 것만 같았는데

막상 작업에 들어가니 곰팡이가 오래되고 먼지와 결합되니

곰팡이 제거가 쉽지 않았습니다.

 

탄성코트의 장점은 고무성분이라 겉에 이물질이 묻으면

닦아주면 되기 때문에 틀뜨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깨끗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베란다에 곰팡이가 피었을 당시에 닦아 주거나

조금만 관리를 하였다면 지금처럼 곰팡이가 번지지 않았을 것 입니다.

오늘 작업한 베란다에 피어있는 곰팡이는 닦아서 될 성질이 아니었습니다.

오래 묵을데로 묵어서 탄성코트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세탁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조금씩 창문을 열어두거나 세탁을 할 때만이라도

창문을 열어 세탁을 할 때 나오는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환기를 해 줘야 곰팡이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반복작업으로 벽면에 있는 곰팡이를 사멸하고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재발방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발방지 작업이 끝나면 친환경 항균단열 페인트로 시공을 해야 하지만

집안이 분주하여(도배및 마루바닥 제거) 항균단열페인트 시공을 할 수가 없어서

친환경 항균코팅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밖에는 이삿짐이 들어 오기 준비 전이었고

방안은 분주하니 더 이상 작업은 할 수가 없어서

집안이나 베란다 관리요령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추후 시간이 되면 다시 연락을 주시기로 하고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이사하는 아파트의 주방쪽 베란다 묵은 곰팡이 제거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베란다곰팡이제거전문

 

상쾌하고 건강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