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 장이라고 안심해도 될까요?
- [장농(장롱) 뒤와 창가 벽 벽지 곰팡이]
한때는 집안에 붙박이 장을 놓는 것이 유행이었죠?
아파트 같은 경우는 시공을 할 때부터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인터리어가 되어
붙박이 장이 많이 설치되었었고 지금도 한창이지만
빌라나 주택 같은 경우는 직접 붙박이장을 구매하여
설치하는 것이 멋스럽게 보여 설치를 하는 곳이 많았으나
이사할 때 불편하여 조금은 시들해졌죠.
안녕하세요.
곰팡이제거전문업체 스마트크린입니다.
집안에 붙박이 장이 놓여있는데 안에서 곰팡이가 핀다고 하시면서
자주 문의를 주시는데요.
붙박이 장이나 슬라이드 장, 또는 고가의 장농(장롱)에 곰팡이가 피었다고 하시면
참으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농(장롱)을 옮기다가 손상을 입게되면 곤란한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붙박이 장이나 슬라이딩 장은 전문가를 불러
옮겨 놓아야 곰팡이 제거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못되어 손상이 되면... ㅠ.ㅠ
방화동에 위치한 빌라의 방안에 붙박이 장이 있는데 장농(장롱) 안에서
곰팡이가 피었는데 장농(장롱) 뒤가 의심스럽다고 하시면서
방문을 요청셨습니다.
붙박이 장을 설치한지가 오래되어 이번에 새로 장농(장롱)을
들여 놓을 계획이라고 하시면서 붙박이 장을 옮기고
작업을 원하신 것입니다.
붙박이 장을 옮기고보니 벽지 곰팡이가 심하게 핀 곳은
창가 모서리 부분이었고 다른 부분은 번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세히 보니 창가 아랫 벽면에도 벽지 곰팡이가 피고 있었습니다.
여러해를 살아 왔어도 곰팡이 한번 핀적이 없었는데
지난 겨울에는 바쁜 탓에 환기를 시키지 못한 것이
벽지 곰팡이를 키우게 된 것 같다고 하십니다.
장판을 뒤집어보니 장판아래 또 하나의 장판이 나타나는데
장판으로 덮여있던 벽지 부분으로 벽지 곰팡이가 번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곰팡이 벽지를 제거해 봐야 겠죠?
벽지 겉에만 곰팡이가 핀 것이 아니라
심한곳은 벽지 속 벽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고
번지기 시작한 곳은 벽지 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벽지 속 벽으로 뿌리 내린 곰팡이까지 사멸시키고
집안에 있는 곰팡이 포자도 말끔히 제거를 하고
꼼꼼한 재발방지 작업이 이루어져야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습니다.
친환경 열반사 보온단열벽지 시공및 항균코팅까지 마무리를 한 후
장농(장롱)을 새로 구입하여 설치를 할 때는
창가는 될수있으면 많이 띄우고
벽면에서 일정간격(주먹 하나정도)을 띄워두는 것을
당부드리면서 집안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하고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붙박이 장이라고 안심해도 될까요?
- [장농(장롱) 뒤와 창가 벽 벽지 곰팡이]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빌라벽지곰팡이제거전문
상쾌하고 건강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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