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시공 현장

누수가 있었던 아파트 방바닥 곰팡이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작업

곰팡이제거전문 2014. 11. 9. 17:52

누수가 있었던 아파트 방바닥 곰팡이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작업

 

안녕하세요.

곰팡이제거전문업체 스마트크린입니다.

 

오래전에 바닥 누수가 있었다면?

장판으로 덮여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모를 것 입니다.

장판으로 덮여 있으면 누수가 발생했더라도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판을 교체하려고 확인을 했을때나 확인 가능하겠죠?

누수를 막고 방안의 바닥에 유입된 물기를 닦고

장판을 한 경우라 해도 바닥이 마르지 않은 상황이라면

방바닥에서 곰팡이가 슬게 마련입니다.

더우기 종이장판이 깔려 있었던 상태라면

장판을 새로한 이후에 바닥 습기가 마르지 않고

곰팡이가 성장하고 번져가게 될 것 입니다.

 

 

장판으로 덮여 있으니 바닥의 상황을 알기는 쉽지 않겠죠?

장판을 뒤집어 봐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판을 뒤집고 보니 종이장판이 깔려 있는데

종이장판아래 바닥에 곰팡이가 검게 나타납니다.

 

 

종이장판이 깔려 있었을 때 누수가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누수는 막고 바닥의 물기는 닦았으나 바닥의 습기는 남아 있었고

남아 있던 바닥 습기를 장판으로 덮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종이 장판이 깔려 있는 곳에 누수가 발생했다면

종이장판을 걷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종이장판의 물기를 닦아내었다 하더라도

스며든 물기는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종이장판을 걷어내고 바닥을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덜 마른 상황에세 장판을 하게 된다면

바닥의 냄새 뿐 아니라 장판으로 덮은 부분의 종이에는 곰팡이가 슬기 마련입니다.

종이장판이라는 것도 겉은 니스칠이 되어 있지만

속은 종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걷어내고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장판이 없는 상태라고 해도 바닥의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로 덮는다면

눅눅한 냄새는 물론 습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말려주고 장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바닥 곰팡이를 제거하고 재발방지 시공을 하였습니다.

재발방지 시공이 이루어진 후 바로 장판을 하는 것 보나는

재발방지 시공을 한 곰팡이방지 페인트가 제대로 양생이 된 후

하루정도는 지난 후에 장판을 하는 것이 좋겠죠?

 

이상으로 누수가 있었던 아파트 방바닥 곰팡이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작업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파트 곰팡이제거 전문업체

 

상쾌하고 건강한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