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 곳
계단에 딱 버티고 서 있는 노란꽃
몇송이는 되지 않지만
계단의 틈에서 피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리 저리 뒤져보니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을 보면 이름은 몰라도 좋지만
이름 찾는 수고는 해 봐야죠?ㅋ~
식물들이 자랄수 있는 환경을 잃어버려
틈바구니에서라도 피어나는 생명력~!
어릴때는 자주 보았던 식물들도
요즘은 볼 기회가 없어
작은 식물이라도 신기할 뿐이네요.
황금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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