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는 전문시공 업체에..

주변에 보이는 식당이라고는 분식집 밖에 보이지 않아 분식집으로 들어가 주문을 하고 둘러보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더라구요. 작은 선반위에 올망졸망 나란히 앉아 있는 식물들이 눈에 띄는데 다육식물이더라구요.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니 놀래면서 담아 봤습니다. 화분마..

어벤져스 촬영으로 인해 도로 정체가 심하네요. 짧은 거린데도 돌아가야 하니 더 멀게 느껴집니다. 촬영이 시작 될 즈음이나 촬영이 끝난 후 1~2시간 정도에 움직이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화분에 놓여있는 꽃이 눈에 띄어 다가 갔습니다. 눈에 띈 꽃이 조화 같아서 만져보니... 웬걸~! ..

비가 온 후라 조금은 쌀쌀한 금요일~!! 얇은 옷을 입고 길을 나섰는데 쌀쌀한 기운이 움추리게 만들더군요.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하러 따뜻한 햇살을 찾아든 곳에 돈나물이 가득하네요. 아직은 어려서 캐 먹을 수 없겠지만 조금 있으면 봄기운 가득한 돈나물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

봄비가 대지를 적시네요. 이른 시기에 꽃망울츨 터뜨렸던 꽃들은 지고 봄비를 맞으면서 새록새록 쏟아나는 나무들은 이제야 기지개를 피지 않을까 싶네요. 목련에 맺힌 이슬방울이 너무좋아~~~!! 앵두나무도 활짝~~~!!! 아직은 필 시기가 아닌것 같은데 조금은 빠르게 피는 것 같아요..^^~

쌀쌀 하더니 3월의 마지막은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 꽃마다 아름 다운 자태를 뽐 내고... <살구꽃> <목련> 긴가민가??? ??? 3월 마무리 잘 하시고 기분좋은 시간 보내세요.^^

조금은 흐릴 것 같지만 한 주 동안 쌓인 피로 만연한 봄꽃으로 봄이 주는 향내음으로 달래는 주말이 되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싱그럽게 반기는 봄 내음이 마음까지 정화해 주겠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비가 올듯 말듯 며칠 전부터 어두고 우중충한 하늘만 보입니다. 흐린 날인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인지 온다는 봄비는 소식이 없더니 드디어 하늘에서 봄비와 함께 진눈깨비가 내려 상쾌함을 줍니다. 일하다 말고 스마트폰을 집어 찍으려 했더니 어느새 멈췄네요..ㅋㅋ 상쾌한 하루 되세요..

봄이 오면 무엇보다도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과 향기로운 꽃들이 생각 나리라 봅니다. 아파트의 고층에서 내려다보니 나뭇가지에 하얗게 눈송이처럼 보여 스마트 폰으로 당겨 찍어 봤지만...ㅋㅋ 내려와서 다시 찍어 봤는데.. 키가 작아서 뒷 모습만 바라 보게 되었네요. 바로 옆에 벚꽃이..

완연한 봄의 기온이 느껴지는 일요일 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많이 가려졌다는 것... 도봉산을 지척에 두고도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네요. 행복하세요.^^

날이 추워지면서 잠깐 눈발이 하얗게 날리네요. 일 하고 있는 중간에 먼지가 날리는 줄로 착각을..ㅋㅋ 마른 잎만 대롱대롱 보이기도 하고 앙상한 뼈대만 보이더니 새순이 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