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 피어 있는 애기똥풀꽃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 곳 계단에 딱 버티고 서 있는 노란꽃 몇송이는 되지 않지만 계단의 틈에서 피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리 저리 뒤져보니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을 보면 이름은 몰라도 좋지만 이름 찾는 수고는 해 봐야죠?ㅋ~ 식물들이 자랄수 있는 환경을 잃.. 요모 조모 2014.05.03
휴게소의 소소한 풍경들.. 며칠전 시골에 다녀오면서 잠시 정안휴게소에 들려 찍었던 사진들.... 분수대 아래 물고기도 유유자적~! 잘 안보이네요..ㅠ.ㅠ 시골에 도착하니 향긋한 자연 냄새. 마늘과 파 그리고 상추~! 너무도 싱싱합니다..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얼핏 열녀문이라는 글은 본 것 같아.... 이제 피기 시작.. 요모 조모 2014.05.02
비오는 날 찍었던 유채꽃과 유채꽃밭 비가 오락 가락 하면서 흐린 하늘 거리에 듬성듬성 반겨주는 노란 유채꽃이 너무도 반가워 발걸음이 멈추게 되네요. 갑자기 비가 쏟아져 차를 몰고 이동하는데 기어이 보게된 유채꽃밭 언제 이런 꽃밭을 보았을까? 길가에 있었던 유채꽃보다 더 커 보이고 더 예뻐보이더군요. 봄비가 내.. 요모 조모 2014.04.29
씀바귀의 하루(?) 같은 식물이라도 그늘과 햇볕은 다르게 보이나 봐요. 이른 아침 화단에 있는 노란 꽃! 들여다 보니 씀바귀~! 같은 하늘인데 응달은 틀린가 봐요. 같은 꽃 모양~! 응달이지만 햇볕이 바로 비추는 곳! 바로 활짝 하는 것이 이게 웬일이랴??~! 요모 조모 2014.04.24
민들레 홀씨되어... 민들레 홀씨 되어~~~!!!! 노랫 가락이 생각나네요.^^ 한자리에 같이 있어서 담아보기 좋았네요. 민들레 홀씨되어~~~ 맞죠??^^ 요모 조모 2014.04.15
서부해당화와 이름모를 나무에 새순이... 봄의 가운데에 와 있네요.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이내 따사로운 햇살이... 정오가 되니 봄 날이라기 보다는 초 여름 같은 날이더라구요. 작업을 끝내고 차로 이동하는데 언제 본 것만 같은 꽃송이가 보이더군요. 블로그 이웃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보니 같은 꽃이더라구요. 스마트폰이라 .. 요모 조모 2014.04.14
꽃이름이 궁금하네요. 일을 하러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꽃들이 눈에 띄어요. 이름을 아는 꽃도 있지만 이름 모를 꽃이 더 많아요. 본 것 같은데 아리송..~! 동백꽃 같기는 한데 인터넷 찾아보니 동백꽃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송이째 떨어진 꽃도 눈에 띄어요. 앵두꽃 하나만 알겠어요.~ 그래도 꽃이라서 좋아요... 요모 조모 2014.04.10